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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하게살자

[구강건조 예방 캔디 리뷰] 테라브레스 캔디 (Therabreath Dry mouth Lozenges)

by 쿠우9 2020. 3. 22.

구강 건조증과 입냄새를 예방해주는 무설탕 캔디를 소개합니다!

 

 

무설탕 구강 건조 예방 캔디

 

 

맨 상단에 WORKS or it's FREE! 효과가 없으면 환불해 주겠다고 하니 아주 신뢰감 뿜뿜합니다.

 

 - 치과의사가 개발했고,

 - 구강 건조증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상쾌한 숨을(?) 즉각적으로 불어넣어준다고 하네요.

 - 무설탕의 자일리톨 캔디입니다.

 - 근데 저 상자 중간부에 Lozenges는 도대체 뭘까?

   검색해보니, 약용료과가 있는, 입에서 녹여먹는 마름모꼴) 캔디 라고 되어있네요. 신기해라!

 

[구강건조증이란?]

 

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~1.5L의 침이 분비되는데, 이보다 적게 침이 나오면 입이 마른다고 느끼게 된다. 또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입 안의 수분이 증발되면 주관적으로 구강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. (출처 : 네이버 지식 백과)

 

[ 왜 구매했나요? ]

 

- 직업상 평소에 말을 많이 하고 사람들을 대면하는 일이 잦고,

- 양치질을 자주하는데 그러다보니 잇몸도 많이 상하고,

- 부득이하게 가글을 쓰다보니 가글의 알콜성분때문에 구강이 더 건조해 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!

- 역류성 식도염과 함께 동반되는 무시무시한 편도결석 예방차원에서 입니다.

 

 

[ 테라브레스 브랜드 소개 ]

 

테라브레스의 창시자(?) Dr. Karz 박사. (개인적으로 아는 분 아님)

딸의 심한 구취를 없애주기 위해 직접 개발을 했다고하는 아주 흥미롭고 신뢰도 급 상승 되는 브랜드 스토리.

실제로 가글이나 여러 구강 관련 용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 

테라브레스 개발자(?) 닥터 Katz님

 

[ 성분 및 섭취 방법? ] 

 - 1개당, 약 5kcal, 5칼로리네요.

 - 지방 0, 염분 0, 탄수? 2g

 - 상쾌한 숨과 건조 예방 차 필요시마다 먹되, 3-4시간마다 한 번 씩 먹어주면 좋다. 라고 되어있습니다.

 - 저는 하루에 2개 정도 먹어요.

 

 

[ 맛은? ]

- 오렌지맛 / 베리맛 두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, 오렌지맛 거의 안느껴집니다.

- 와작와작 씹지 마시고 천천히 녹여서 먹어야합니다.

- 그냥 스트롱한 민트 캔디.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맵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. (주변 지인들에 나누어주니 호불호가 갈렸습니다. 기분나쁜 매운맛이라고 극혐하는 친구도 있었네요)

- 호올스 기준 파란색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- 개인적으로 은단, 후라보노, 목캔디, 용각산 아주 좋아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.

 

 

[ 구매처와 가격 ]

 

- 언제나 그렇듯 오플닷컴(ople.com)이고, 아이허브 등 여러군데에서 판매합니다. (오플 아이디가 있기때문에 계속 오플을 사용하는 것일 뿐.......... 오해하지 마세요!)

- 총 100개가 들어있고, 1만원대이니 1개당 약 100원이라고 보면 되겠어요.

 

 

 

크기는 엄지 손톱만 합니다.

 

 

[ 총평 ]

-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, 구강건조 예방 효과도 나름 있어서 좋고, 무설탕이라고 하니 더 안심이 됩니다.
- 요즘 마스크 안에서 감지되는 나의 숨냄새에 헉 하시는 분들 구매 추천합니다.

- 다른 영양제 구매할 때 같이 끼워서 재구매 할 듯 하네요.

- 이 브랜드의 카모마일 맛? 가글이 있다던데 그것도 같이 써보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캉가루 주머니같이 앞 포켓에서 귀엽게 등장하는 캔디